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셔널 풋볼 리그 (문단 편집) == 기타 == * [[크리스 락]]이 과거 [[HBO]] 스페셜에서 흑인 노예에 대해 말할 때, "흑인이 운동 잘하는 이유는 백인이 슈퍼 노예를 원했고 그 결과가 오늘날 NFL이다. 우린 전체 미국의 인구의 10%도 안되는데 4강전 가면 흑인이 80%다. 그래서 NFL의 약자는 Nigger Fucking Large(해석하면 졸라 큰 깜댕이들)"이라고 말하며 깠다. 지금도 가난하고 교육 수준 낮은 흑인들이 빠르고 평등하게 갑부가 되는 방법이 '교육 수준 < 재능 유무'인 예술계와 스포츠계이며, 그중에서도 NBA, NFL이 ''''피지컬 의존도 > 스킬 의존도'''' 경향이 강해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것. 거기다 [[야구]], [[아이스하키]]는 장비 때문에 기본적으로 돈이 더럽게 많이 드는 스포츠다. 대신 야구는 중남미 야구 인기 덕에 [[히스패닉]] 선수들이 많이 보이고, 일본과 대한민국 등에서의 인기 때문에 [[동양인]] 선수의 비율이 4대 미국 스포츠 중에서는 가장 높다. >[[페이튼 매닝|천조국에서 운동신경 甲 오브 甲이 모이는 곳이 NFL이고]], >그 나머지가 모이는 곳이 [[NBA]], >그 나머지가 모이는 곳이 [[MLB]]고, >그 나머지가 기타 리그로 간다 는 말이 있다. 엄연히 말하면 상당히 많은 왜곡이 있는 말이긴 하다. 단순히 [[페이튼 매닝]]과 [[토드 헬튼]]의 예로만 보면 억울하니, [[디온 샌더스]]의 예를 보자. NFL에서는 전설적인 [[코너백]]인 [[디온 샌더스]]는 MLB에서 톱 타자로 뛸 때에는 커리어 하이였던 1992년 정도를 제외하면 별 볼 일 없는 그저 그런 선수였는데, 그러면 메이저리그가 NFL보다 더 많은 운동신경을 요구하는 리그라는 게 입증된 건가?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보다는 NFL, 미식축구에 집중한 디온 샌더스는 NFL의 위상만큼 MLB 선수로서 능력을 발현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게 대부분이다. MLB는 알바하는 개념으로 뛰었다.[* 하지만 둘 중 하나만 잘하기도 힘든데 NFL에서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의 위치에 오르고도 재능이 남아돌아서 MLB까지 진출할 정도면 샌더스의 운동선수로서의 능력은 정말 사기라고 할 수 있다.]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다면 매년 유망주들에 한해 실시하는 드래프트 전초전 평가인 [[https://www.youtube.com/watch?v=hh3R_734Wd8|스카웃 컴바인]]을 보면 된다. 190cm가 넘는 거구들이 비호같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이놈들이 도대체 인간들이냐"란 말이 절로 나온다. [[https://blog.naver.com/kawaiikartoffel/110120061108|NFL과 NBA의 신체 능력 비교]] 그러다 보니 생각도 할 수 없는 먼치킨 기록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현재 NFL이 가지고 있는 불멸의 기록을 보면, > 데릭 토마스([[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한 경기 7개 쌕 > 톰 랜드리([[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최장 재임 기간(27년) > 오토 그래엄([[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10년 연속 챔피언십 진출[* 컨퍼런스 챔피언십이 아니고 슈퍼볼 같은 리그 결승전을 말한다.][* 이게 얼마나 엄청난 기록인가 하면 [[톰 브래디]]도 기록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 [[조니 유나이타스]]([[인디애나폴리스 콜츠|볼티모어 콜츠]])의 47경기 연속 터치다운 패싱 기록[* 이 기록은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드류 브리스]]의 54경기 연속 터치다운 패싱 기록으로 깨졌다.] > 돈 헛슨([[그린베이 패커스]]) 8시즌 연속 최다 터치다운 득점 기록 > [[브렛 파브]]([[그린베이 패커스]]) 최장 연속 경기 출장 기록(297 경기) > 돈 슐라(전 [[마이애미 돌핀스]]) 최다 승 기록(347승) > 에밋 스미스(전 [[댈러스 카우보이스]]) 최다 러싱 거리 기록(18,355야드) 그리고 이것이 NFL, MLB, NBA의 운동 신경과 관련된 모든 논란에 대한 대답이다. 각각의 리그가 요구하는 운동 능력과 재능의 종류가 다르며, 프로 이후 어떤 능력을 집중적으로 개발할지 선택하는 것 역시 다르다는 것. 그런 면에서 보통 사람들의 눈에 확 들어오는, 3개의 리그 중 주력 및 근력 등 폭발적인 운동 능력을 가장 높이 요구하고 그 부분을 중심으로 선수의 능력을 개발하는 스포츠와 리그가 미식축구고 NFL이라고 보는 게 옳다. 게임 자체가 그런 것을 요구하는 것도 있으며, 경기 운영도 그런 순간적이고 폭발적인 운동 능력을 최대한 보여주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6개월 동안 162경기를 치르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나 6개월 동안 82경기를 치르는 [[전미 농구 협회|NBA]]/[[내셔널 하키 리그|NHL]]와 달리[* NBA와 NHL은 정규 시즌은 6개월 82경기로 같지만, 포스트시즌 일정이 NHL이 2주 더 길어 NBA에 비해 좀 더 여유롭다.] NFL은 4개월 동안 16경기만 치르며[* 2021-22 시즌부터 17경기로 확대되었다.] 시즌을 진행한다. 당연히 피로의 누적도 측면에서 위의 나머지 세 리그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폭발적인 운동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게 가능한 것이다. 물론 40야드(36미터)를 4점 후반대에[* 미식축구는 짧은 거리를 단숨에 뛰어나가는 순발력 싸움이 많아서 40야드 기록만 잰다. 물론 더 긴 거리를 뛰는 와이드 리시버, 러닝백, 코너백 포지션에 미국 단거리 육상 엘리트들이 부업을 많이 뛰기도 한다. 참고로 [[톰 브래디]]가 여기에서 최악의 기록을 냈다.] 뛰는 120~130kg짜리 거구의 선수들이 바글바글한 건 선천적인 재능에 기반한 것이긴 하다. 미식축구를 경험했던 선수들이 MLB에서 유독 두각을 보이는 것도 미식축구에서의 운동 능력이 야구에도 어느 정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얘기기도 하다. [[보 잭슨]]의 경우를 보더라도 야구에서는 괴물 같은 운동 능력으로 정상급의 장타력과 외야 수비 능력을 보여줬고, 미식축구에서는 전성기가 짧았다는 것만 빼고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단한 러닝백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WAR]] 탑 [[마이크 트라웃]]이나 [[폴 골드슈미트]] 등 웬만한 정상급 선수들이 187~195cm 정도의 평균 키에 100~120kg이나 되는 두꺼운 몸을 가지고 있고, 야구의 경우 힘, 스피드 모두 중요하나, 미식축구와 달리 몸싸움이 포수와 주자의 홈 싸움 말고는 없는 스포츠라 미식축구와 같은 운동 능력이 도드라지게 나타나지는 않을 뿐이다. MLB 평균 신장은 2020년 데이터에 의하면 187cm로, 이는 NFL 평균 키인 188cm보다도 작다. 그래서 2018년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인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가 야구를 위해 NFL을 포기하려다 [[NFL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했다. 미식축구와 야구 둘 다 병행하더라도 최상위 픽이 확실시되는 상황이었고, 역사상 처음으로 양대 리그 1라운드 픽(MLB 9픽, NFL 무려 1픽)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지금은 리그 정상급 선수가 되었다. * '피지컬 괴물 = 미식축구' 떡밥이 종종 [[종합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도는 편이다. 요즘엔 종합격투기 팬들 사이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도 운동 능력이 종합적으로 가장 뛰어난 사람들이 있는 스포츠로 여겨지기도 한다. 실제로 UFC 선수 [[존 존스]]의 친형과 친동생이 NFL 선수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존 존스의 형 아더 존스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수비 라인맨, 동생인 챈들러 존스는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아웃사이드 라인배커로 활동 중이다. * 일부 타 운동 종목의 피지컬 엘리트들이 NFL 스카우터들의 눈에 띄어 참가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브록 레스너]]나 영국의 원반던지기 선수라든지, 실패로 끝나긴 했지만 [[럭비]]의 세계구급 괴물 뉴질랜드의 '''[[조나 로무]]'''를 스카웃 시도하기도 했다. || [[파일:/pds/200808/26/78/c0024278_48b2dda8666f4.gif]] || || [[데빌 배트 다이빙]]![* 대학 경기로 시전자는 샘 맥거피.] || || [[파일:external/gifrific.com/Jerome-Simpson-Front-Flip-Over-Defender-for-Touchdown.gif|height=300]] || [[파일:external/i328.photobucket.com/jerome.gif|height=300]] || ||<-2> 나 잡아봐라~[* 2011년 신시내티 벵갈스의 와이드 리시버 제롬 심슨의 터치다운인데 이 선수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NFL에서 사라졌다. 또한, 이 플레이가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이후부터는 와이드 리시버의 플립 플레이는 금지되었다.] || [[파일:external/cdn1.sbnation.com/stillbetterthancassel.0_standard_709.0.gif]][* 쿼터백이 같은 편 라인맨 엉덩이에 자폭해서 상대 팀에 터치다운을 헌납. 자기가 콜 부르고 까먹어서 당황했다고 한다. 영상의 주인공은 NFL 대표 [[예능]]구단 [[뉴욕 제츠]]의 [[쿼터백]] 마크 산체스. Butt Fumble이라고 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팀|포브스에서 집계하는 구단 가치 순위를 매기면]] 몇몇 팀을 제외하고 TOP 30위 내에 미식축구단이 잔뜩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인 축구나 미국 하면 떠오를 야구보다도 구단 가치상으론 몇 배로 큰 시장인 것. 내수 시장의 규모가 넘사벽인 미국이라 가능한 수치다.[[https://www.forbes.com/sites/mikeozanian/2022/09/08/the-worlds-50-most-valuable-sports-teams-2022/?sh=5de85793385c|2022년 포브스에서 발표한 통계]] 참고로 2022년 집계한 순위에선 1, 2, 3위를 차례로 [[NFL]] 팀들인 [[댈러스 카우보이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LA 램스]]가 해먹었다. 시장 가치 80억, 64억, 62억 달러로 60억 달러로 4위에 랭크된 [[뉴욕 양키스]]를 제쳤다. 이와는 별개로 [[NFL 인터내셔널 시리즈]] 등 해외 시장을 노린 마케팅을 하기도 한다. 의외로 선수들도 축구를 즐겨 봐서[* 특히 [[J.J. 왓]]은 [[첼시 FC]]의 팬이다. 반대 사례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팬인 [[해리 케인]]. 선수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도 미식축구를 보며 경기 중 구현되는 여러 작전들을 참고하기도 한다.] 축구와의 콜라보도 자주 있는 편이라 [[JJ 왓]], [[세르히오 아궤로]]의 운동 능력 [[https://www.youtube.com/watch?v=N9T0exmb99k|대결]], [[오델 베컴 주니어]]와 [[바이에른 뮌헨]]의 [[https://www.youtube.com/watch?v=iVW09EEPYNk|콜라보]] 등이 나오기도 한다. 매우 살벌한 운동이라서 [[야구]]나 [[아이스하키]]처럼 [[벤치 클리어링]]이나 양 팀 선수끼리 전부 나와 치고받을 일이 많을 것 같지만 [[벤치 클리어링]]은 생각보다 없다. 심판에 순종적인 럭비의 전통을 따르는 탓인 점도 있고, 그 때문인지 심판에 대한 항의도 매우 드문 편이다.[* 심판의 판정에 대한 항의는 감독과 주장만이 할 수 있다. 대신 심판의 반칙 선언 자체에는 항의를 못한다. 이것 역시 럭비와 마찬가지.] 럭비의 전통을 따르는 점도 있지만, 일단 게임패스를 통해 심판들이 비디오 판독하는 화면을 선수들과 감독/코치들이 다 볼 수 있다. 당장 [[터치다운]]이 발생되면 무조건 [[비디오 판독]]부터 들어가니 말이다. 물론 '''벤치클리어링만 잘 안 일어나서 그렇지, 싸움이 나면 그런 거 없다.''' 치열한 라이벌들끼리는 일단 멱살부터 잡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가장 치열한 라이벌인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붙으면 시작부터 멱살 잡이 간다. [[하인스 워드]]가 있을 땐 더했다. 방송에다 대놓고 "저 XX를 당장 죽여버리겠다."라고 소리쳤을 정도. 거기다 심판이 안 볼 때 교묘하게 저지르는 더티 플레이도 엄청 많다. 쓰러진 선수를 밟는다던가, 헬멧을 흉기삼아 [[박치기]]를 한다든지. 이것 때문에 일명 [[뉴올리언스 세인츠|현상금 게이트사건]]이 번지기도 했다. 경기 자체가 매우 과격하기 때문에 시합 중엔 선수들을 매우 엄격하게 자제시키는 편이다. 비매너적인 플레이나 과도한 세레머니에 대한 벌칙은 날이 갈수록 무거워지고 있다. NFL을 ''No Fun League''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이 있다. 과거 폴 태글리아뷰 커미셔너 때는 그런 대로 양호한 편이었는데 로저 구델이 새 커미셔너로 올라서면서부터 엄격해졌다. 또 이건 일부 몰상식한 선수들의 행동으로 인해 엄격해졌다. 이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떠올리면 쉽다. 인성이 개차반인 선수들이 생기다 보니 리그도 참지 않고 규제에 들어간 것이다. * 추가적으로 NFL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무식한 뚱보들이 생각없이 날뛰는 경기로 여기기 일쑤인데, 엄청나게 전략적인 요소를 필요로 하는 스포츠다. NFL처럼 전략이 중요한 스포츠가 몇 안 되는 수준이다. NBA의 [[트라이앵글 오펜스]]와 [[모션 오펜스]]가 이해도가 필요하다면, NFL 전략은 이해와 함께 '''암기가 필요하다.''' 당장 신인 선수들이 팀에 배정받은 다음에 전략집을 받는데, 이게 '''[[전화번호부]] 수준으로 두껍다.''' 또한 모든 NFL 선수들은 드래프트를 받기 전 인지능력 평가인 12분 안에 50문제를 풀어야 하는 원더릭 테스트(Wonderlic Test)를 기본적으로 봐야 하며 테스트 결과가 드래프트 점수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 '''[[쿼터백]]들이 익힐 전략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1~2권 두께 수준이다.''' 쿼터백은 다운 후 40초 이내에 공격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전략을 쓸지 생각하고 우리팀에게 전달해야 한다. 경기를 집중해서 보면 스크리미지 라인에서 누가 소리치는 게 들리는데 바로 쿼터백들이 명령하는 소리. 상대방도 듣고 있으므로 당연히 암호화해서 소리친다. 그러니까 필드 위의 모든 선수들도 역시 자기 팀의 전술을 완벽히 암기해야 하고, 이걸 암호화해서 전달하면 무슨 뜻인지 바로 알아들어야 한다. 그 와중에 상대 수비를 보면서 1:1 매치업도 시켜야 하고 괜히 [[쿼터백]]이 필드의 야전사령관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 필드 위의 각 팀 선수 한 명씩(공격진은 [[쿼터백]], 수비진은 미들[[라인배커]]) 초록색 스티커로 된 수신기를 헬멧에 붙인 선수가 있다. [[헤드폰]]을 쓴 코치의 지시를 받아 플레이하는 선수들이다. 오펜시브 코치들은 보통 경기장 2~3층에서 노트북으로 분석관들과 경기를 보는데 바로 헤드코치와 주전선수들에게 피드백한다. 불과 몇 초 전에 했던 플레이의 스냅샷이 여러 각도에서 찍혀서 선수들에게 분석되어 전달된다. 잘 보면 알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NFL의 플레이북은 그 두께가 상당히 두꺼운 편인데 서피스북 도입도 기존 플레이북을 대신하는 것. 실제로 PDF파일로 과거 플레이북을 아카이빙한 사이트에서 보면 그 분량 자체가 엄청나다.]도 경기장에 넘쳐나는데, 주전 쿼터백들이 경기가 안 풀리면 서피스 북으로 자기가 한 플레이를 보다가 집어던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다른 종목보다 통신기기 사용이 합법화되어 있는 것이다.[* 야구는 피치컴을 제외하고 전자기기 사용이 금지되어 있고, 축구도 [[신태용]] 전 [[성남 일화 천마]] 감독이 관중석에서 무전기로 지휘하다가 경고를 받기도 했다.] * 고양잇과 맹수를 상징으로 한 팀들이 하나같이 부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하위권을 못 벗어나는 [[잭슨빌 재규어스|재규어스]](재규어), 플레이오프에 나가도 이기질 못 하는 [[신시내티 벵골스|벵골스]](벵골 호랑이), 그리고 0-16의 전설의 시즌을 만들어낸 [[디트로이트 라이온즈|라이온즈]](사자)까지 그나마 고양잇과 맹수 중에서는 [[캐롤라이나 팬서스|팬서스]](표범)의 실적이 괜찮기는 한데, 2015년 돌풍을 일으켜 슈퍼볼에 나갔지만 덴버에게 털렸다. 그러다 2022년 슈퍼볼에 7년만에 고양잇과 팀인 [[신시내티 벵갈스]]가 진출했지만 [[LA 램스]]에게 아쉽게 패하며 챔피언 등극엔 실패했다. * 원래도 미국 국민 대다수가 열광하는 스포츠이며, 군인, 소방관 등을 우대하는 미국 사회의 영향을 그대로 받은 스포츠인데, 2001년 개막 첫 주에 [[9.11 테러]]가 터지고, 다음해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세이프티]]였던 [[팻 틸먼]]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NFL 선수를 포기하고 군대에 자원입대해 이라크 파병 중 전사한 사건을 계기로 애국주의에 더 열을 올리는 스포츠가 되었다.[* 이후 2010년 존 크라카우어에 의하여 [[https://www.amazon.com/Where-Men-Win-Glory-Odyssey/dp/030738604X|회고록]]이 나왔다.] 그 덕에 NFL 경기는 어떤 팀이 붙더라도 웬만한 축구 국가대항전에 버금갈 만큼 애국심을 엄청나게 자극하는 행사가 많다. * [[라스베가스 레이더스|레이더스]] [[디펜시브 엔드|DE]] 칼 나십(Carl Nassib)이 현역 선수 중 최초로 커밍아웃을 했고 이후 저지 판매량이 폭증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참고로 반대편 DE 맥스 크로스비(Maxx Crosby)가 잘하는 편이라서 이쪽도 꽤 유명하다. * 미국 4대 리그 중 유일하게 전 구단 영구결번이 없는 리그다. MLB는 42번([[재키 로빈슨]])[* 1997년 재키 로빈슨 사후에 인종차별 완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재키가 MLB 역사상 최초의 흑인 선수였다.) 전 구단 영구결번이 이뤄진 거라 97년 이전부터 42번을 등번호로 써오던 선수들에겐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97년도 전 구단 영구결번 지정 후 선수들의 신규 등번호로 불허한다는 거지 그 전부터 써오던 선수들은 그대로 써도 문제없단 얘기. 예로 파나마 출신의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가 2013년 은퇴할 때까지 42번을 잘만 쓰다가 양키스에서 42번으로 영구결번되었다. 이는 NBA도 마찬가지.] NHL은 99번([[웨인 그레츠키]])[* 이 쪽은 선수 살아생전에 전 구단 영구결번되었다.], NBA는 6번([[빌 러셀]])이[* 2022년 빌 러셀 사후 블록 슛 창시라는 업적과 그의 선수 시절 화려한 경력, 그리고 인종차별 완화에 기여했다는 의미를 기리기 위해 전 구단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였다. MLB와 마찬가지로 신규 번호로만 불허하는 거지 그동안 등번호 6번을 쓰던, 대표적인 예로 [[르브론 제임스]] 같은 경우엔 은퇴할 때까지 쭉 등번호 6번을 써서 레이커스나 마이애미에서 6번으로 영구결번되어도 아무런 문제 없단 소리다. 한마디로 앞으로 새로 들어올 신인 선수나 등번호를 새로 바꾸고 싶은 선수의 경우일 때 6번 사용이 불허된다는 의미다.] 전 구단 영구결번으로 지정돼 있다. 현재 NFL의 유력한 전 구단 영구결번 후보로는 선수 생활 21년간[* 루키 시즌인 2000년과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2008년 제외] 슈퍼볼 10회 진출에 슈퍼볼 7회 우승, 슈퍼볼 MVP 5회 수상, 정규 시즌 MVP 3회 수상, 정규 시즌-포스트시즌 통산 최다승인 200승 기록을 갖고 있는 미식축구계의 [[GOAT]] [[톰 브래디]]가 유력하다. 아마 브래디가 된다면 그의 등번호 12번이 전 구단 영구결번 번호로 등록될 것이다.[* [[시애틀 시호크스]]의 12번은 1984년 이미 영구결번 되었다. 필드의 12번째 선수, 즉 팬들에게 헌정된 것.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